말씀그림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남상국목사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유학후 사업을 하다가 우연히 성경을 접하고 성경읽기에 매진하게 되었고, 그후 그레이스미션대학에서 64세에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남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요한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워 그림을 그려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신도들을 돕기 위해 그림으로 성경을 쉽게 해석한 '낫 놓고 ㄱ자 몰라도 이해되는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미자립 교회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 40대 목사회장 및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 협회인 연목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